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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리의 여행정보
코타키나발루 마무틱섬 후기 – 컵라면 한입, 스노클링 한 번! 본문
안녕하세요? 오늘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마무틱섬 이용 후기와 정보를 남겨드릴게요
코타키나발루에서 유명한 섬들이 많지만, 마무틱섬은 사피섬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곳이에요.
마누칸섬보다 작고 조용해서 여유롭게 즐기기 좋았어요. 다만,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소문이 나서 한국인 관광객이 많았어요
이곳의 물이 맑아서 스노클링 하기 최고였어요.
다만, 해변가에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두고 간 쓰레기들이 많아서 다소 오염된 게 안타까웠어요
마무틱 섬 선착장 입구를 중심으로 화장실과 샤워시설 그리고 천막이 있는 야외 식당과 유료 짐보관소가 있어요

🏝️✔️ 자리는 그늘에서
섬에 이런저런 시설이 거의 없어서 커다란 타월로 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잡았어요
열대 나무의 그늘 밑에 자리 잡으면 햇볕을 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

✔️이곳에서 한국 컵라면을 먹는 특별한 경험(?)
한국인들이 많아서인지 각자 준비해 온 컵라면 한 개당 2링깃(650원 정도)에 뜨거운 물을 판매해요

샌드위치나 말레이시아 현지 음식의 맛은 별로 우리 입맛에 맞지 않았어요
✔️락커
짐 보관이 필요하다면!! 야외 식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
코코넛을 판매하는 곳을 찾으면 락커사업도 겸으로 하는데요

라지 사이즈는 20링깃(우리 돈 6,500원 정도), 보통 사이즈는 10링깃(3,000원 정도)
단, 락커의 상태는 좋지 않음

✔️스노클링🤿
물이 깊지 않아서 초보자도 쉽게 스노클링 할 수 있어요. 조금만 나가면 다양한 열대어들이 보여요. 마누칸섬보다 물고기가 더 많은 느낌이었어요

단, 섬 곳곳에 왕도마뱀이 있으니, 절대 건드리지 말고 지나갈 수 있게끔 잘 피해 다녀야 해요
먼저 공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공격받으면 부상당할 수 있는 점 주의해야 해요
🚿공중 화장실 & 샤워
마무틱 섬의 선착장 입구 근처에 화장실과 야외 간이 샤워시설이 있어요
비누칠의 샤워보단 가볍게 물로 헹구는 정도가 좋을 거거예요
코타키나발루에서도 뜨고 있는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맑은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마무틱섬을 꼭 추천해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