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리의 여행정보

파라세일링과 씨워킹을 즐길 수 있는코타키나발루 마누칸 섬 투어 후기 본문

해외 여행지 정보

파라세일링과 씨워킹을 즐길 수 있는코타키나발루 마누칸 섬 투어 후기

뤼뤼님 2025. 3. 6. 08:22


안녕하세요? 오늘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마누칸섬 투어 후기를 남겨볼게요

1. 항구 이동 & 배 탑승🚤


제셀톤 탑승장의 카운터로 향하여 예약했던 내용 확인 후 자필로 써준 영수증 겸 티켓을 받고 스노클링 장비(10링깃)와 구명조끼 (10링깃) 렌틸 후 스피드보트를 마누칸섬으로 이동해요.
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야 했어요. 배는 빠르고, 바다를 가로질러 20분 정도 가는 동안 시원하고 좋았어요

2. 마누칸섬 도착

🏝️마누칸섬 해변, 바다

마누칸섬에 도착했어요! 바닷물 색이 정말 예뻤어요.
입장료가 1인당 25링깃, 카드로 결제가 가능했어요
입구 쪽은 사람이 많았지만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한적한 곳도 있었어요.


🌴그늘 쉼터
햇볕이 강해서 꼭 팜나무 아래에서 볕을 피하는 게 필요했어요. 그냥 돗자리 가져와서 쉬는 사람들도 있었어요.

현지 리조트 이용객만 이용 가능한 유료 그늘막도 있어요

3. 액티비티

바나나보트 or 제트스키🏄‍♂️
더 다양한 액티비티도 가능해요. 바나나보트랑 제트스키가 있었는데, 저는 스노클링, 씨워킹, 파라세일링을 즐겼어요

🤿스노클링

스노클링을 했는데 물고기도 많았어요!
산호초 근처에서는 알록달록한 열대어들이 헤엄치고 있었어요. 일부 살짝 깨무는 물고기도 있었어요
이곳에서 니모도 볼 수 있었어요

🚤🪂


그리고 이곳에서 파라세일링과

씨워킹을 즐길 수 있어요

해변가에서 태닝도 즐길 수 있어요


장점: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가 가능하고 다른 섬들에 비해 많이 붐비지는 않음
단점: 몰상식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쓰레기들로 오염됨



반응형